2007/02/06 01:47

박사장님은 어디로..?? *MLB*

박찬호의 종착역으로 샌프란시스코, 워싱턴에 이어 뉴욕도 떠올랐다.

 뉴욕 메츠가 선발 투수들의 잇따른 부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왼손 선발 데이브 윌리엄스가 목 뒤쪽 디스크 증세로 수술을 받았다고 지역 언론들이 보도했다. 현재로선 윌리엄스의 복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이로써 메츠는 선발진에 구멍이 더욱 커지게 됐다. 페드로의 전반기 복귀가 불가능한 데다 40세가 넘는 두 노장 톰 글래빈올랜도 에르난데스를 원투 펀치로 믿어야 한다. FA(자유계약선수)인 애런 실리를 영입했지만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여기에 존 메인, 애런 헤일먼, 필립 험버, 마이크 펠프리, 올리버 페레스, 알라이 솔레르 등 검증되지 않은 신예들에게 경쟁을 붙여 남은 세 자리를 맡겨야 하기 때문에 불안하기 짝이 없다.

 따라서 메츠가 현재 FA 시장에 나와 있는 투수들에게 눈을 돌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셈이다. 이들 중 박찬호가 선발 능력을 갖춘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메츠가 눈독을 들이기에 충분하다.

 샌프란시스코행이 유력해 보이지만 박찬호가 살아남기 위해선 치열한 선발 경쟁을 치러야 하는 입장이다. 여기에 지난주 박찬호의 훈련장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스카우트들이 모습을 보여 워싱턴행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보다는 워싱턴과 뉴욕 메츠가 박찬호의 가치를 더욱 펼쳐보일 수 있는 팀으로 꼽히고 있다.

 박찬호가 아무리 내셔널리그 서부조 팀을 원한다지만 선발 자리를 보장해주는 팀이 나타난다면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확률은 100%에 가깝다. < LA=신창범 특파원 tigger@>
                                                                                                                                    출처: 스포츠 조선

 [요즘 한국의 메이저리그팬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아마 박찬호 선수의 새 이적팀일 것이다.

 현재로써는 SF나 워싱턴이 가장 유력하지만 2월 5일자 기사에는여기에 뉴욕 메츠가 가세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물론 박찬호 선수의 나이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아직까진 충분히 선발 자리의

 몫을 해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올 시즌 몸 상태도 가장 좋다는 기사가 계속 나온 시점에서

 박찬호 선수에게 맞는 팀에 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사실 텍사스 시절에는 부상에

 언론에, 거기다 운까지. 너무 고생 했던 걸 감안 하면 이제는 일이 좀 순탄하게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먼저 빠른 시일 내에 팀이 결정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스프링 캠프도 2주도 안 남았다던데..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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